매년 11월 셋째 목요일에 시행됩니다. 이 시험은 언어 영역, 수리 영역, 외국어 영역, 탐구 영역 그리고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을 평가하도록 고안되었습니다. 수능의 성적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으로 표기되며, 외국어/한문 영역은 2022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성적이 산출되어 등급만 표기됩니다.
수능 등급컷 소개
수능의 등급은 수능 응시생이 받은 원점수의 백분위에 따라 1등급부터 9등급까지 구획별로 등급을 나누어 학생의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점수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2024학년도 수능에서는 절대평가 3과목의 등급컷이 다음과 같습니다:
영어 등급컷
~90점 (1등급)
~80점 (2등급)
~70점 (3등급)
~60점 (4등급)
~50점 (5등급)
~40점 (6등급)
~30점 (7등급)
~20점 (8등급)
등급컷은 매년 수능 응시생의 성적 분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매년 업데이트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능 성적표 소개
수능 성적표는 수험생이 수능에서 얻은 성적을 정리한 문서입니다. 성적표에는 다음과 같은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원점수의 상대적 서열을 나타내는 점수입니다. 영역이나 선택 과목별로 정해진 평균과 표준편차를 갖도록 변환한 분포상에서 개인이 획득한 원점수가 평균과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백분위: 영역이나 과목 내에서 수험생 개인의 상대적 서열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한 수험생의 백분위는 응시 학생 전체 중 그 학생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학생들의 비율을 백분율로 나타낸 것입니다.
등급: 표준점수에 근거해 수험생을 나눈 것으로, 총 9등급이 있습니다.
성적표는 수능 시험 후 약 3주 뒤에 배부되며, 수험생은 이를 통해 자신의 성적과 위치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는 대학 입학 시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성적표를 잘 이해하고 해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능 점수 소개
수능 점수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로 나타납니다.
1. 표준점수: 원점수의 상대적 서열을 나타내는 점수입니다. 영역이나 선택 과목별로 정해진 평균과 표준편차를 갖도록 변환한 분포상에서 개인이 획득한 원점수가 평균과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2. 백분위: 영역이나 과목 내에서 수험생 개인의 상대적 서열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한 수험생의 백분위는 응시 학생 전체 중 그 학생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학생들의 비율을 백분율로 나타낸 것입니다.
3. 등급: 표준점수에 근거해 수험생을 나눈 것으로, 총 9등급이 있습니다.
영역·과목별 전체 수험생의 상위 4%가 1등급, 그다음 7% (누적 11%)까지가 2등급, 그다음 12% (누적 23%)까지가 3등급이 됩니다. 절대평가인 한국사와 영어, 제2외국어/한문의 경우는 원점수를 기준으로 등급이 부여되며 성적표에 등급만 표시됩니다.
수능 디데이
수능 디데이는 수능 시험일까지 남은 일수를 의미합니다. 이는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계획하고, 그 계획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예를 들어, 2023학년도 수능일은 2022년 11월 17일 목요일이었으며, 디데이 100일이 되는 날은 8월 9일 화요일이었습니다. 디데이 50일이 되는 날은 9월 28일이며, 디데이 10일이 되는 날은 11월 7일이었습니다.
2024학년도 수능일의 날짜는 2023년 11월 16일 목요일이며, 2025학년도 수능일의 날짜는 2024년 11월 14일 목요일입니다. 이러한 디데이 정보는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수능 난이도 소개
수능의 난이도는 매년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요인들 중 몇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제위원의 판단: 출제위원들은 수능 문제를 만들 때 학생들의 학습 수준, 과목별 학습 내용, 그리고 과거 수능 문제의 난이도 등을 고려합니다.
문제 유형: 수능 문제는 객관식과 주관식 문제로 구성되며, 이들 문제 유형 각각은 서로 다른 난이도를 가질 수 있습니다.
과목별 난이도: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영역 등 각 과목의 난이도는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수능 난이도는 매년 수험생들의 반응, EBS와 입시업체의 분석, 그리고 수험생들이 직접 느낀 체감 난이도 등을 통해 파악됩니다. 예를 들어, 2024학년도 수능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 영역 모두 ‘킬러문항’ 없이도 변별력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이번 수능이 작년 수능이나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해 시험의 난도가 만만치 않았다고 분석되었습니다.
그러나 수능 난이도는 매년 달라질 수 있으므로, 수험생들은 매년 업데이트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보내는 격려의 말
“당신은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 수능은 단지 여러분의 능력을 평가하는 한 가지 방법일 뿐, 여러분의 가치를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올 것이라 믿습니다. 시험에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를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어떤 결과가 나오든 그것이 여러분의 미래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배우려는 의지가 결국 여러분을 성공으로 이끌 것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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