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차이

 

 

청년층의 고용 문제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이슈 중 하나입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정부는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이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제조업 등 빈일자리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하여 고용보험에 가입한 청년에게 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과-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차이

둘 다 청년 고용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금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나 두 프로그램은 지원 대상, 지원 내용, 지원 기간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에서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시 최장 2년간 최대 1,200만 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원대상은 채용일 기준 6개월 이상 실업상태인 만 15세~34세 취업애로청년입니다.

반면에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은 제조업 등 빈일자리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하여 고용보험에 가입한 청년에게 3개월~ 6개월 각 100만 원씩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은 '23.10.1.~24.9.30. 기간에 빈일자리 사업체에 정규직으로 취업하여 3개월 이상 근속한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입니다.
따라서 두 프로그램 모두 청년 고용을 촉진하고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지원 대상과 지원 내용, 지원 기간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프로그램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책의 세부 내용

이 정책은 2023년 10월 1일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 시행됩니다. 취업 후 3개월과 6개월이 경과할 때마다 각각 1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총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일자리에 머무를 수 있도록 돕는 방안입니다.

지원 대상

이 정책의 지원 대상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들입니다. 단, 군 경력자의 경우 복무 기간에 비례하여 최고 만 39세까지 참여가능합니다. 또한, 채용일 현재 다른 사업장에 근로계약 기간의 제한 없는 자로 채용되어 있거나, 인력 공급업, 경비 경호업, 사업시설 관리 서비스업 기업에서 파견‧용역 근로자 등 간접고용형태로 채용된 경우, 정규직으로 근무했던 기업에서 이직 후에, 3개월(월 기준) 이내 동일 기업 혹은 관련 사업주 기업에 정규직으로 재취업한 경우, 국내기업 해외법인(해외지사) 근무(예정) 자로 채용된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결론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입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고용 안정과 사회 진입을 돕는 한편,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확대되어, 더 많은 청년들이 이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고용노동부, 2024년 1월 22일.

 

제조업 취업 청년, 올해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200만원 바로신청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빈일자리 청년취업지원금) - 고용 24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