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지 추천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정산 기암괴석과 암봉, 수려한 계곡, 폭포 등이 많은 명산 국립공원 설악산은 사계절 찾을 만한 산행지이다. 대청봉에서 물들기 시작한 단풍이 내려와 천불동계곡에 절정을 이루는 10월 중순에 집중적으로 많이 찾는다.
국내 여행지 추천 설악산
국내 여행지 추천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정산 설악산 높이 : 1708m 설악산은 강원도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인제군 4개의 시, 군에 걸쳐 있다.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남한에서 3번째로 높은 설악산은 주봉인 대청봉(1,708m)을 비롯하여 700여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설악산은 외설악과 내설악으로 구분한다. 오색지구를 추가하여 남설악을 덧붙이기도 한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동해 쪽은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이라 한다. 외설악은 설악산에서 가장 높은 대청봉, 관모산, 천불동 계곡, 울산바위, 권금성, 금강굴, 비룡폭포, 토왕성폭포 등 기암절벽과 큰 폭포들이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잦다.
내설악은 백담계곡, 수렴동계곡, 백운동계곡, 가야동계곡, 와룡, 유달, 쌍폭, 대승 등 폭포, 백담사, 봉정암 등의 사찰들이 있으며 계곡이 아름답고 산세가 빼어나다. 가을이면 대청봉 단풍이 9월 하순부터 물들기 시작한다. 대청 중청 소청봉을 필두로 화채봉 한계령 대승령 공룡능선이 그다음으로 타오르다 용아장성 전불동계곡으로 내려온 뒤 장수대와 옥녀탕까지 빠른 속도로 붉게 물들인다. 이중 공룡능선은 설악단풍산행의 으뜸으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 곳. 외설악의 암릉미가 동해와 화채릉의 짙푸른 사면과 어우러진 데다 서쪽의 용아장성과 기암도 장관이다.
설악산의 오색단풍 중 붉은색은 단풍나무를 비롯 벚나무, 붉나무, 개박달, 박달나무 등이 만들어 내는 장관이다. 또 노란색은 물푸레나무, 피나무, 엄나무, 층층나무가, 주황색은 옻나무, 신갈나무,굴참나무, 떡갈나무 등이 엮어낸다. 여기에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최고의 절경을 만들어 낸다.
또한 설악산은 겨울에 아름다운 산이다. 오색이나 한계령에서 대청을 올라 천불동계곡으로 하산한다. 겨울의 설악산은 겨울산행과 겨울바다의 운치, 상쾌한 온천욕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1석3조의 명소로 꼽힌다, 인근에 낙산사, 하조대, 주전골 등 명승지가 많다.
권금성 케이블카 정상
설악산: 권금성은 고려시대에 성립한 산중도량 체계인 '권금성 (權琴城)'에 속해있으며, 국가지정문화재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권금성은 설악산의 중심부에 위치한 성으로, 한자로는 '솔로 정치한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설악산 권금성은 현재 거의 허물어져서 성벽은 없고, 터만 남아있습니다. 설악산 권금성은 800m 고도의 돌산 위에 세워진 넓은 돌바닥으로 둘레가 80칸이며, 이를 쌓은 산성의 길이는 2,100m입니다. 이 권금성은 설악산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이고,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하는 곳입니다. 설악산 권금성은 신라시대에 권 씨와 김 씨 두 장사가 난을 피하기 위해 쌓았다 하여 권금성이라고 한다. 고려시대 몽고의 침입 때 백성의 피난처로 사용되었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설악산 케이블카 (설악산 소공원 - 권금성)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차 : 설악산 소공원 입구 주차장
가격 : 주차비 5,000원 / 문화재 입장료 1인 무료 / 케이블카 1인 15,000원
케이블카 운행 시간 : 평일 8시~17시 / 주말 7시~17시 (기상 변동에 따라 유동적임 윗시간은 현재 가을시즌)
예약 : 불가
소요 시간 : 약 1시간~1시간 30분
설악산 권금성에서는 다양한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동해바다, 토왕성 폭포, 봉화대, 권금성 성터, 안락암, 무학송, 울산바위 전경, 신흥사 전경 (청동불좌상), 그리고 속초시 전경 등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치는 설악산 권금성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네, 설악산 권금성에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해발 700m 높이의 권금성까지 10분 내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약 10분 정도 걸으면 권금성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권금성에서는 속초 전경, 검푸른 속초 바다와 울산바위 등 웅장한 외설악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권금성에서 내려오는 길에는 작은 사찰과 오래된 나무, 동물을 닮은 듯 사람을 닮은 듯한 기상천외한 바위들이 있어서 바위의 이름을 맞혀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권금성 케이블카
국내 여행지 추천 설악산
설악산의 오색단풍 중 붉은색은 단풍나무를 비롯 벚나무, 붉나무, 개박달, 박달나무 등이 만들어 내는 장관이다. 또 노란색은 물푸레나무, 피나무, 엄나무, 층층나무가, 주황색은 옻나무, 신갈나무,굴참나무, 떡갈나무 등이 엮어낸다. 여기에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최고의 절경을 만들어 낸다.
또한 설악산은 겨울에 아름다운 산이다. 오색이나 한계령에서 대청을 올라 천불동계곡으로 하산한다. 겨울의 설악산은 겨울산행과 겨울바다의 운치, 상쾌한 온천욕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1석3조의 명소로 꼽힌다, 인근에 낙산사, 하조대, 주전골 등 명승지가 많다.
설악산은 척산온천, 설악워터피아, 오색온천이 있어 산행 후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척산온천은 외설악의 초입인 설악동에서 불과 2㎞ 거리. 한화리조트의 워터피아는 파도풀장, 슬라이더풀장, 야외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오색온천은 점봉산 오색약수에서 한계령 쪽으로 4km쯤 떨어진 온정골에 있다.
인기명산 [2위]
기암괴석과 암봉, 수려한 계곡, 폭포 등이 많은 명산 국립공원 설악산은 사계절 찾을 만한 산행지이다. 9월 하순 대청봉에서 물들기 시작한 단풍이 내려와 천불동계곡에 절정을 이루는 10월 중순에 집중적으로 많이 찾는다. 단풍시즌에는 인산인해로 인하여 산행 시 많은 시간이 지체되기도 한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남한에서 세 번째로 높은 봉우리인 한계령, 마등령, 미시령 등 수많은 고개와 산줄기·계곡들이 어우러져 한국을 대표하는 산악미의 극치를 이루고 있으며, 국립공원(1970년 지정) 및 유네스코의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1982년)되어 관리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백담사(百潭寺), 봉정암(鳳頂菴), 신흥사(新興寺), 계조암(繼祖菴), 오세암(五歲庵), 흔들바위, 토왕성폭포, 대승폭포 등이 특히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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